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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카피] 2019 SS ‘레몬 옐로’, 손나은 20대 VS 김희애 50대 ‘세대별 연출법’

2019. 05.09. 11:05:13

김희애, 손나은

[더셀럽 한숙인 기자] 옐로 전성시대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색감의 옐로가 패션가를 점령했다. 샛노란 개나리색, 진한 계란 노른자색, 금빛을 머금한 골드 옐로 등 가운데 여름에 유독 잘 어울리는 레몬 옐로 역시 한 자리를 차지했다.

새콤달콤한 즙이 배어나올 듯한 싱그러운 레몬 옐로는 피부톤과 결에 크게 좌우되지만 또 하나 나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에도 차이가 난다.

최근 열린 패션 행사에 참석한 각각 20, 50대를 대표하는 패피, 손나은과 김희애는 패션 애정자들의 세대 공감 키워드로 레몬 옐로를 선택했다. 그러나 각자의 나이에 맞는 아이템 선택 및 연출법으로 레몬 옐로를 입는 세대별 바로미터를 제시했다.

손나은은 원드브레이커를 연상하게 하는 시스루 집업 원피스, 김희애는 트위드 슈트로 각각 스포티브룩과 포멀룩을 연출해 레몬 옐로의 다양한 활용도를 보여줬다.

손나은은 이너웨어로 레드 스포츠 원피스를 레이어드 하고 반투명 레드의 캣아이 테 선글라스를 써 20대답게 힙한 스트리트룩을 연출했다. 김희애는 옐로 미디스커트에 옐로 스트라이프 니렝스 셔츠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재킷을 걸쳐 진부하지 않은 세련된 포멀룩을 완성했다.

레몬 옐로 단색으로 통일한 룩을 연출하려면 김희애처럼 스트라이프 같은 패턴 아이템을 더하면 단일 컬러의 묵직함과 지루함을 피할 수 있다. 또 손나은처럼 시스루를 택한 후 이너웨어에 전혀 다른 컬러를 레이어드하면 좀 더 생기 있게 연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팬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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